드보르작,   카니발 서곡 Op.92     군포 프라임필

슈트라우스 2세,   남국의 장미 Op.388    서울발레시어터

채동선,  새야새야    소프라노 김순영 

구노,   오페라 <파우스트> 中 ‘보석의 노래’       소프라노 김순영  

슈트라우스 2세, 황제 왈츠 Op.437  군포 프라임필

차이콥스키,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中 ‘왈츠’  군포 프라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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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中 ‘그랑 파드되’    서울발레시어터

임긍수, 강 건너 봄 오듯이      소프라노 김순영

가르델, 영화 <여인의 향기> 中 ‘포르 우나 카베챠‘      서울발레시어터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Op.95   2악장, 4악장   군포 프라임필

※ 본 프로그램은 출연진의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휘자_장윤성

음악의 도시 비엔나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장윤성은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과 비엔나 국립음악원에서 수학했다. 작곡과 재학중이던 서울대학교 시절 중앙콩쿠르, 동아콩쿠르에 입상했고 아르스 챔버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이른 나이에 지휘자의 길에 접어들었다.   

비엔나 유학 시절 1993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프로코피에프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2위로 입상하여 국제적인 지휘자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러시아의 가장 대표적인 교향악단인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와 거장 발레리 게르기에프의 마린스키 오케스트라를 지휘했고 그 후 유럽 전역으로 활동범위를 넓혀 폴란드 크라코프 필, 체코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프라하 심포니, 브르노 심포니, 오스트리아 비엔나 콘서트 페라인, 클라겐푸르트 필, 헝가리 부다페스트 심포니, 세르비아 벨그라드 필, 이탈리아 로마 심포니, 독일 켐니츠 오페라 오케스트라, 뉘른베르크 심포니 등과 연주했다.   

또한 1998년 일본 도쿄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로 입상하여 오사카 필, 센다이 필, 규슈 심포니, 도쿄 심포니 등을 지휘했고 도쿄에서 매년 열리는 5,000명의 합창단이 부르는 베토벤 합창교향곡 연주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2회 초청받기도 했다.   

세계적인 작곡가 펜데레츠키에게 한국 정부가 위촉한 교향곡 5번 ‘KOREA’의 유럽 초연과 폴란드,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등 각국 연주를 지휘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러시아 마린스키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카메라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국 순회공연, 체코 브르노 필과 야나첵 필의 오스트리아 순회공연,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와 독일 4개 도시 순회공연, KBS교향악단과 서울시오페라단의 일본 순회공연 등의 지휘봉을 잡았다.   

경희대학교 교수와 서경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서울시교향악단 수석객원지휘자, 울산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등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비엔나 콘서트 페라인과 발틱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과 음반 발매를 했고 난파 음악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서울대 음악대학 작곡과 지휘 전공 교수,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소프라노_김순영

깨끗하고 포근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을 가진 소프라노 김순영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차세대 소프라노'로 꼽힌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Konzert Gesang 석사 및 Konzert Examen 과정을 수료했다.

동아음악 콩쿠르와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 입상 하였으며 성정음악 콩쿠르1위, 2013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특별상(피플투피플상)을 받았다. 2015년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팬텀’의 여주인공(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2015년 뮤지컬 최고 여우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자그레브 필하모닉, 로마 심포니, 체코 필하모닉, 코리안 심포니, KBS교향악단, 대전시향, 수원시향, 부산시향, 울산시향, 창원시향, 서울 바로크 합주단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KBS 열린음악회, KBS 더 콘서트, KBS 문화책갈피 방송에도 출연하였다.

국립오페라단 마술피리, 오페라 1945, 유쾌한 미망인, 세빌리아의 이발사, 여자는 다 그래 및 라보엠, 사랑의 묘약, 리골레토, 카르멘, 투란도트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2016년· 2018년 뮤지컬 '팬텀'의 여주인공(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였으며 한세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 세종대학교 음악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