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philhamonic orchestra

CONCERT INFO GUNPO PRIME PHILHAMONIC
ORCHESTRA

공연안내

공연소개


  1. 월드 오페라 스타 - 취소
    일 시
    2020.12.11(금) 오후7시30분
    장 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 최
    예술의전당
    주 관
    후원 예술의전당 후원회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
    가 격
    R석 13만원, S석 11만원, A석 9만원, B석 6만원
    할 인
    예매처참고

    예매하기


공연개요

코로나19로 인해 본 공연은 취소 되었습니다.

관객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 세계 오페라 극장 주역들이 뭉쳤다!
전 세계 오페라 극장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이 모인 무대가 찾아온다. “아이다”, “라 트라비아타”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유명 아리아를 엮어 오페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오페라 애호가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캐슬린 김, 임세경 백재은, 신상근, 박지민, 이동환 등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페라 주역들과 지휘 정치용,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도맡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세계적인 오페라 주역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로 2020 연말! 선물같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프로그램

1부
베르디 <아이다> G. Verdi < Aida >
개선행진곡 Grand March
승리자가 되어 돌아오라! Ritorna vincitor! (Sop. 임세경)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G. Verdi < La Traviata >
이상해 ~ 언제나 자유롭게 E`strano! ~ Sempre (Sop. 캐슬린 김)
프로방스의 바다와 육지 Di Provenza il mar il sulo (Bar. 이동환)
파리를 떠나서 Parigi O cara (Sop. 캐슬린 김, Ten. 박지민)
 
푸치니 <라 보엠>  G. Puccini < La Boheme >
오 미미 너는 돌아오지 않고 In un cuope?... O mimi tu piu non torni
(Ten. 신상근 Bar. 이동환)
그대의 찬 손 Che gelida manina (Ten. 박지민)
 
 
2부
비제 <카르멘> G. Bizet < Carmen >
서곡 Overture
하바네라 Habanera (M. Sop. 백재은)
꽃의 노래 Flower Song (Ten. 신상근)
투우사의 노래 Chanson du Toreador (Bar. 이동환)
 
베르디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 중 서곡
 
베르디 <일 트로바토레> G. Verdi < Il Trovatore >
들리느냐? 가혹한 눈물의 소리를 Udiste? Come albeggi (Sop.임세경, Bar. 이동환)
 
푸치니 <투란도트> G. Puccini < Turandot >
공주는 잠 못 이루고 Nessun dorma (Ten. 신상근)   
    
* 상기 프로그램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프로필

프로필  
ⓒyoungho kang 
지휘 정치용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치용은 뛰어난 바톤 테크닉과 곡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 내는 통찰력 있고 깊이 있는 지휘로 단원들을 이끌어가는 품격 높은 음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5세에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대학에서 지휘를 전공, 거장 미햐엘 길렌으로부터 본격적인 지휘수업을 받았다.
 
유학시절 오스트리아 국영방송이 주최하는 국제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 세계 악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졸업과 동시 오스트리아 문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잘츠부르크 국제여름음악제 부지휘자를 거쳐 라이프치히 방송교향악단, 뮌헨 심포니, 미시간 스테이트 심포니,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을 객원지휘하며 경력을 쌓았고, 귀국 후 관현악곡 및 오페라, 현대음악과 전통음악 공연 등 음악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정치용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작품을 가장 많이 국내 초연 한 지휘자로도 유명하다. 관현악 <교향곡 제1번>, <화염 속의 천사>, 오페라 <류퉁의  꿈>, <나비의 미망인> 등이 대표적이다.
 
오페라 지휘에도 탁월한 능력을 선보여 <호프만의 이야기>, <코지 판 투테>,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라보엠>, <카르멘>, <돈 파스콸레>, <루치아>,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등을 지휘했고, <행주치마 전사들(임긍수 작곡)>, <백범 김구와 상해 임시정부(이동훈 작곡)>, <메밀꽃 필 무렵(김현옥 작곡)>, <천생연분(임준희 작곡)> 등을 초연했으며 특히 2007년에 국립오페라단에서 특별 기획한 알반 베르크의 오페라 <보체크>를 국내 초연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오스트리아 문화부 장관상, 제5회 김수근 문화상 공연예술상, 제3회 문화관광부 선정 젊은 예술가상, 제3회 뮤지컬 대상 음악상, 한국음악상 본상 및 제28회 음악평론가협회 제정 서울음악대상 등을 수상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정치용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지휘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2018년 1월부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여 자신의 음악세계를 펼쳐가고 있다.
  
  

프로필
소프라노 임세경
임세경은 한양대를 졸업한 후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거쳐 밀라노 라 스칼라극장 솔리스트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Giambattista Viotti 콩쿠르, 영국 BBC 콩쿠르 한국 대표 외 다수 국제 콩쿠르를 입상한 바 있으며 이태리 도니제티극장에서 오페라 < Parisina >로 데뷔한 후 아르침볼디극장과 라 스칼라극장에서 수십 편의 오페라를 세계 최고의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2006~2007년 스칼라 시즌 오프닝 오페라 < Aida >(Riccardo Chailly 지휘), < Jenufa >(Lothar Koenigs 지휘), < Il Trittico >(Riccardo Chailly 지휘)를 했으며 스칼라극장 외 이태리 Bolzano극장, Lucca극장, Novara극장에서 < Ariadne auf Naxos >와 < Madama Butterfly, 초초상 역 >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2008년 성남아트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 Madama Butterfly, 초초상 역 >, 라 스칼라극장과 함께 이스라엘 Tel Aviv와 일본 순회공연 이후 세종문화회관에서 < La Forza Del Destino, 레오노라 역 >으로 예술의전당 외 다른 주요 극장들에서 국내 관객과의 만남을 가진 바 있다. 국립오페라단 한국 초연 < Mefistofele >, 서울시오페라단 < Tosca >, 국립오페라단 한국 초연 < Dialogues des Carmelites, 마담 리두앙 역 >, < Un ballo in Maschera, 아멜리아 역 >, 서울시오페라단 < AIDA >, 국립오페라단 <처용>, 대구오페라축제 개막작 < La Forza Del Destino >, < Requiem > 등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의 면모를 드러내 주었다. 2014, 15년 뮌헨에서 < AIDA, 아이다 역 >으로 동양 소프라노로써 찬사를 받았고, 한국 최초로 비엔나 빈 슈타츠 오퍼에서 오페라 <나비부인> 중 주인공 역을 맡아 최고의 호평을 받았다. 2015년 8월 아레나 디 베로나 극장에서 102년 역사상 한국인 최초 오페라 < AIDA >의 아이다 역으로 세계를 평정했다. 현재 중앙대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2022년까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독일 주요극장, 이집트 룩소르,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등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필
ⓒworkroomk 
소프라노 캐슬린 김
캐슬린 김은 지난 10여 년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무대와 유수 유럽극장에서 다양한 배역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2007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데뷔 후 제임스 콜론이 지휘하는 오페라 <한 여름 밤의 꿈>에서 티타니아, 바틀렛 쉬어의 프로덕션인 <호프만 이야기>의 올랭피아 역으로 제임스 레바인의 지휘로 <후궁에서의 도주>에서 블론드헨 역을 연기하였다. 또한 파비오 루이지 지휘로 <가면 무도회>에서 오스카 역, 연출가 피터 셀러스와 지휘자 존 애덤스의 지휘로 오페라 <닉슨 인 차이나>에서 마담 마오 역을 훌륭히 소화했으며 키릴 페트렌코가 지휘하는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에서 체르비네타 역을 연기하였으며, <장미의 기사>의 소피 역, 마스네의 오페라 <신데렐라>의 요정 역으로 큰 찬사를 받았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HD 방송에도 4편의 오페라에 출연하면서 전 세계 오페라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빌바오 오페라 <연대의 딸> 중 마리 역, 스페인 리세우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올랭피아 역으로 호평 받았고 이어 뮌헨 바이에른 슈타츠 오퍼 극장 <호프만 이야기(리처드 존스 연출)> 올랭피아 역으로 호평을 받았다. 유럽 무대 데뷔 이후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극장에서 <마술피리>의 밤의여왕 역과 벨기에 라 모네 극장 <가면무도회>의 오스카 역, 프랑크푸르트 극장 <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의 체르비네타 역, 글라인드본 오페라 페스티벌 <한 여름 밤의 꿈>의 티타니아 역으로 출연하고, 라벨의 오페라 <어린이와 마법사>에서 불, 공주, 나이팅게일을 연기하며 큰 찬사를 받았다. 또한 <신데렐라>의 요정 역으로 프랑스 릴 오페라 극장 무대에 올랐고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축제 BBC 프롬스에서 오페라 <닉슨 인 차이나>의 마담 마오 역을 연기하며 세계 언론들과 청중들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라소타 오페라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에서 루치아 역으로 출연하였고, 존 애덤스 지휘의 LA 필하모닉과 함께 <닉슨 인 차이나>의 마담 마오 역을 연기하였다. 또한 크리스토퍼 워런 그린의 샬럿 오케스트라와 말러의 교향곡 2번을 함께 연주하였고 오슬로 필하모닉과 만프레드 호넥의 지휘로 모짜르트 < C단조 미사 >를 연주하였다. 특히 글라인드본의 <어린이와 마법사>,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의 <호프만의 이야기>와 뉴욕 메트에서 공연한 <닉슨 인 차이나>가 DVD로 발매되었다.
캐슬린 김은 고국인 한국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뽐내며 활동 중이다. 2010년 광복절 기념음악회에서 정명훈이 지휘한 서울시향의 연주를 시작으로, 도이치 그라모폰(DG) 음반으로 발매된 베토벤 교향곡 9번의 라이브 공연에도 출연하였다. 2017년 시즌에는 지휘자 이브 아벨이 지휘하는 <카르미나 부라나>를 성황리에 연주하였다. 이어 크리스토퍼 에센바흐의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9번을 서울시향과 연주하였다. 특히 2017년 국립오페라단의 데뷔 무대인 <리골레토>에서 질다 역으로 열연하며 국내 팬들로부터 대단한 환호와 갈채를 받았으며, 오페라 콘체르탄테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등 주역으로 올라 한국 클래식 팬들을 열광케 했고, 2018년에 국립오페라단 <헨젤과 그레텔>의 그레텔 역으로 탁월한 연기력과 독보적 소리로 또 한 번 극찬을 받았다.
2019년에는 첫 솔로음반인 < Con Amores 콘 아모레스 >를 세계적인 레이블인 데카(DECCA)에서 발매하였으며, 칼다라, 줄리아니, 포레, 안, 오브라도스에 이르는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작곡가들의 작품을 수록하여 팔색조 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캐슬린 김은 맨해튼 음대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다. 
 
 
프로필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백재은은 서울대 음대 졸업 후 뉴욕 메네스 음대 석사와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 이후 버지니아 오페라단, 뉴욕 슈타콰 오페라단의 단원을 역임하며 300여회 미국 내 성공적인 공연으로 미국 각 언론의 극찬을 받아왔다. 뉴욕 웨이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미국 내 다수의 오페라 단체와 <코지 판 투테>, <리골레토>, <나비 부인>, <호프만의 이야기>, <오텔로>, <피가로의 결혼>, <신데렐라>, <팔스타프> 등 다수의 작품에 주역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다 귀국, 국립오페라단 <카르멘>의 주인공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국립오페라단, 대구 시립 오페라, 대구 오페라 축제, 대전 예술의전당, 성남아트센터, 푸저우 오페라, 동경 한국문화원, 폴란드 키푸리 국제 음악제 등의 단체들과 함께 여러 오페라 작품들을 국내외로 선보이고 있으며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부산시향, 성남시향, 대전시향, 포항시향, 폴란드의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중국 푸저우 시립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단체들과 베토벤의 나인심포니,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 전쟁 미사, 모차르트 레퀴엠, 대관식 미사, c단조 미사, ’구도자를 위한 저녁기도‘, 바흐의 ’b단조 미사‘, 말러의 ’대지의 노래‘, 시마노프스키의 ’슬픔의 성모‘ 등 다수의 작품들을 꾸준히 공연해 오고 있다.
2019-2020 시즌에 국립합창단과 모차르트 레퀴엠, 서울국제음악제와 베토벤의 미사 솔렘니스,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과 바하 칸타타, 용인시합창단과 롯시니의 `스타밧 마테르`, 이상근 국제음악제와 말러 심포니 2번, KBS교향악단, 포항시립교향악단과 베토벤 `나인심포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 외에도 2019년도 국립오페라단과 롯시니의 ’윌리엄 텔‘, 쿠르트 바일의 ‘마하고니 도시의 번역과 몰락’ 두 한국 초연 작품들을 공연하였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국제콩쿠르 입상, 슈리브포트 오페라단 올해의 성악가상 수상,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신인상’ 등을 수상하였고, 현재 이화여자대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프로필
테너 신상근
테너 신상근은 한양대학교 성악과에서 신영조 교수를 사사하고 이탈리아 노바라 국립 음악원, 라스칼라극장 아카데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악원,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프랑스 휘에이말메종 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수학하였다.
신상근은 2009년에 Volksbuhnen Buhnentaler, 2011년에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최고가수상을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독일 베를린, 슈투트가르트, 하노버, 칼스루에, 카쎌, 도르트문트, 뮌스터, 바이마르, 프랑스 샹제리제, 렌느, 스위스 루체른, 노르웨이 베르겐, 그리스 아테네 등 유수의 극장에서 「가면무도회」, 「나비부인」, 「돈까를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리골레토」, 「보리스 고두노프」, 「라 보엠」, 「라 스탈레」, 「카르멘」, 「토스카」, 「라 트라비아타」 등으로 성공적인 공연으로 호평 받으며 세계적인 오페라 테너로 각인되었다.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에드가르도 역을 맡았을 땐 현지 언론으로부터 “안정적이고 화려한 소리로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가”라는 찬사를 받은바 있다. 또한 부세또 보치 베르디아네, 한스 가보르 벨베데레, 몽세라 키바에, 리까르도 잔도나이, 띠도 곱비, 페루쵸 딸리아비니 등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세계적인 테너로서의 자질을 인정 받았다.
세계 5대 오페라 무대를 비롯하여 베를린 필하모니와 같은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브루크너 오케스트라와 빌헬름 킨출의 <다스 테스타멘트> 앨범을 출시 한 바 있다. 또한 4년 전 성악가들의 꿈의 무대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 서서 동양인 최초 오프닝 무대에 섰으며, 현재 뉴욕 메트로폴리탄에서 활동하며 세계를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며 경희대학교에 부임해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프로필
테너 박지민
박지민은 서울대학교(강병운 사사)를 졸업, 오스트리아 빈 음악원, 이탈리아 Politetecnico Internazionale Scientia et Ars 국립대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00:1의 경쟁률을 넘어 로얄 코벤트 가든 오페라 하우스에서 제트 파커 영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그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벨베데레 콩쿠르에서 빈 국립 오페라 극장 특별상, 남미 최고의 콩쿠르 Bidu Sayao 1위, 프랑스의 국제 아트송 콩쿠르에서의 1위와 관객상, 이태리 비요티, 툴루즈 국제 성악콩쿠르 , 에스토니아 Klaudia Taev 성악콩쿠르 1위, 2009년 스텔라마리스 국제 성악콩쿠르에서의 Covent Garden 대표로 참가 퍼포먼스 상을 포함한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박지민은 2009년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에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참가하기도 하였다.
2010년 런던 코벤트가든 무대에서 “라보엠” 로돌포 역으로 유럽 데뷔를 시작으로 BBC Proms 에서 트로인의 사람들 “이오파스”역으로 프롬스 데뷔, 웨일즈 오페라 하우스, 리즈 오페라 노스,프랑스 툴루즈, 이탈리아 베니스 라페니체,독일 킬 극장,일본 도쿄 신국립극장 , 호주 시드니 오페라,칠레 산티아고 극장, 캐나다 벤쿠버,미국 신시네티, 아틀란타 , 달라스 등 세계 유수의 극장에서 La traviata (Alfredo), E’lisir D’amore (Nemorino), Lammermor di Lucia (Edgardo), Don Pasquale(Ernesto), Gianni schicchi (Rinucio), Romeo e Juliette(Romeo).Manon( Des Grieux).Les Troyen (En?e)등 주역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라보엠은 DVD로 제작되어 전 세계에 출시되었다. 
박지민은 영국의 런던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독일의 카이져스라우텐 자브뤼켄 독일방송교향악단, 스웨던 방송교향악단, 웨스트 이스턴 디반 오케스트라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에 베르디 레퀴엠, 핸델 메시아, 로시니 마태수난곡 협연자로 초청받아 그의 음악적인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었고 한국에서는 국립오페라단,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명훈, 성시연과 성공적인 공연을 하였다. 천재 마에스트로 바렌보임, 오페라 명지휘자인 리처드 보닝, 안토니오 파파노, 뉴욕 메트 야닉 네즈 세갱 등과 같은 세계적인 거장들과도 함께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프로필
바리톤 이동환
`바리톤으로서 넓은 음역대를 가졌고, 드라마틱한 성량과 화려한 테크닉을 겸비한 매우 음악적인 가수` - Oper Aktuell 
 
바리톤 이동환은 영남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국립음악대학의 오페라과 마스터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는 한국에서 신영옥 성악콩쿠르, 고태국 성악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수리음악콩쿠르, 광주성악콩쿠르, 대구성악콩쿠르를 비롯해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9회 우승 및 입상하였으며, 유럽으로 무대를 넓혀 세계 오페라극장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벨베데레 콩쿠르에서 당당히 우승하면서 전세계의 유명 극장의 주목을 받기시작했다. 또한, 베니아미노질리 국제성악콩쿠르(이탈리아), 소냐왕비 국제성악콩쿠르(노르웨이), 툴루즈 국제성악콩쿠르(프랑스), 마리아칼라스 국제콩쿠르(그리스), 비냐스 국제성악콩쿠르(스페인) 등에서 우승 및 9회 입상을 거두었다.
한국인 바리톤 최초로 세계 3대 오페라하우스 중 하나인 런던 코벤트가든 극장에서 데뷔했으며, 프랑스툴루즈극장, 이탈리아베로나필하모닉극장, 노르웨이오슬로오페라하우스, 독일함부르크, 다름슈타트, 하이델베르크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며 그 실력을 입증하였다.
2012년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오페라 <카르멘>으로 국내 데뷔 이후 대구오페라하우스(오페라<카르멘>, <라보엠>, <나비부인>), 광주시오페라단(오페라<라보엠>), 수지오페라단(오페라카르멘>), 국립오페라단(오페라<라보엠>, <1945>, <헨젤과그레텔>) 등 국내 저명한 오페라단과 오페라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성남티엘아이아트센터 초청독창회, 대구콘서트하우스 초청독창회를 비롯하여 과천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과 호흡을 맞추며 솔리스트로서의 꾸준한 음악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2020/21 시즌에는 독일 베를린도이체오퍼극장에서 오페라<시몬보카네그라>, <나비부인>, <라 트라비아타>, <안드레아쉐니에>, <투란도트>, <로엔그린> 공연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부활절페스티벌에서의 오페라<투란도트>, 스페인 마드리드극장에서의 오페라<라보엠>, 노르웨이ostfold 야외무대에서의 오페라<방황하는 네덜란드인>,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돈조반니>, 국립오페라단 오페라갈라콘서트, 세일문화재단의 가곡연주회 등을 통해 무대에 설 예정이다.
   
 
프로필
연출 표현진
- 영남대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토리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음악극&오페라 연출학과 최고연주자 과정 동양인 최초로 입학 후 만점 졸업
- 이탈리아 지역신문 ”움브리아”에서 <서푼짜리 오페라> 연출로 ‘여성의 가치를 일깨우는 현대 여자연출가’, ‘한국연출가 표현진에 의해 재창조된 브레히트의 <서푼짜리 오페라>’라는 호평을 받으며 해외에서 작품 활동 시작
- 2017년 국립오페라단 기획공연 한국오페라 <봄봄, 동승>, 2018년 대구오페라하우스 연말기획공연 <라보엠>, 2019년 8월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투란도트>, 2020년 9월 국립오페라단 기획공연 창작오페라 <레드슈즈>, 10월 대구오페라하우스 제작 창작오페라 <춘향전> 등 전문 오페라연출가로 활발히 활동 중
- 현 서울대학교 출강 중
  
주요작품 <피가로의 결혼>, <지크프리트의 검>, <마술피리>, <로미오와 줄리엣>, <봄봄>, <동승>, <라보엠>, <인형의 신전>, <투란도트>, <토스카>, <레드슈즈>, <춘향전> 외 다수
 
 
연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1997년 2월 창단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여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매년 4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공연, 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등에 참여하고 있다. 1998년 유니버설 발레단과 뉴욕 및 워싱턴 공연 시 뉴욕타임즈로부터 ‘뛰어난 오케스트라(outstanding orchestra)’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2000년 영국 런던 새들러즈 웰즈 극장에서 지젤과 돈키호테를 성황리에 공연하였다. 2009년에는 태국 방콕에서 태국적십자사의 초청으로 한·태 수교 50주년 기념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일 전곡연주회, 6.25전쟁 60주년 기념 월드오케스트라 콘서트 등의 기획공연을 비롯하여 소프라노 디아나 담라우, 조수미, 홍혜경, 이네사 갈란테,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안드레아 보첼리, 호세 쿠라, 마르첼로 알바레즈, 베이스 르네파페, 플루티스트 패트릭 갈루아, 발터 아우어,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프랑수아 를뢰, 클라리네티스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씨어터,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국립오페라단·발레단·합창단, 유니버설 발레단 등 세계적인 연주자 및 단체들과의 협연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00년부터 군포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9년부터 시행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의 롤 모델로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11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약 2,100여회의 공연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구현 하는 매력적인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오사카심포니홀에서 오사카 한국문화원 개원 20주년 기념행사인 < K-CLASSIC CONCERT >를 선보여 오사카 재외동포 및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세계적인 연출가 아힘 프라이어가 연출한 바그너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라인의 황금>을 한국 초연으로 선보이는 등 국내 교향악단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