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philhamonic orchestra

CONCERT INFO GUNPO PRIME PHILHAMONIC
ORCHESTRA

공연안내

공연소개


  1. 신세계와 함께하는 2018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일 시
    2018.05.19(토) 오전 11시
    장 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 최
    예술의전당
    주 관
    관람연령
    8세이상 관람
    가 격
    S석 2만5천원 / A석 2만원


공연개요

이 ‘예술 같은’ 토요일 아침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는 바쁜 일상에 지쳐 평소 음악회를 즐길 여유가 없는 직장인, 그리고 부부와 연인들이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토요일 오전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입니다.
 
“예술이다!”, “예술 같다!”라는 표현은 단지 예술 작품에 국한되지 않고 무언가가 ‘최고의 경지에 올랐다’, ‘정말 멋지다’를 관용적으로 나타내는 감탄사로도 쓰입니다. 설레는 주말의 시작, <토요콘서트>와 함께 토요일 아침을 예술(음악)로 채우며 진정 ‘예술 같은’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지휘자 정치용과 함께하는 깊이 있는 음악 탐구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의 문화를 선도하는 예술의전당이 준비한 <토요콘서트>는 토요일 오전을 활용한 깊이 있는 음악 탐구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마티네 콘서트는 가볍다’라는 편견을 깨고 클래식 음악 전 시대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프로그램과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사하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지휘자 정치용(현 코리안심포니 예술감독, 한예종 교수)이 <2018 토요콘서트>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지휘와 해설을 맡습니다. 지휘자 정치용은 뛰어난 바톤 테크닉과 곡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 내는 통찰력으로 음악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지휘로 단원들을 이끌어나가는 우리 시대 최정상급 지휘자입니다. 이런 그와 함께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등 국내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들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들이 협연자로 나서 2018 토요콘서트에 총출동합니다.  
        
    

<출연>
지휘 및 해설 정치용
연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바리톤 김종표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전병호          
 
바리톤 김인휘          
베이스 김철준       
  
    

[프로그램]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하이라이트
Opera < IL Siviglia de barbiere >Highlights

  
      
[프로필]
      
프로필 
지휘 및 해설 정치용
대한민국 최정상급 지휘자로 평가 받는 지휘자 정치용은 뛰어난 바톤 테크닉과 곡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 내는 통찰력 있고 깊이 있는 지휘로 단원들을 이끌어가는 품격 높은 음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5세에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했고 서울대 음대 작곡과를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대에서 지휘를 전공, 거장 미햐엘 길렌으로부터 본격적인 지휘수업을 받았다. 유학시절 오스트리아 국영방송이 주최하는 국제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 세계 악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졸업과 동시 오스트리아 문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잘츠부르크 국제여름음악제 부지휘자를 거쳐 라이프치히 방송 교향악단, 뮌헨 심포니, 미시간 스테이트 심포니,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등을 객원지휘하며 경력을 쌓았고, 귀국 후 관현악곡 및 오페라, 현대음악과 전통음악 공연 등 음악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정치용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작품 의 국내 초연을 가장 많이 한 지휘자로도 유명하다. 관현악 <교향곡 제1번>, <화염 속의 천사>, 오페라 <류퉁의 꿈>, <나비의 미망인> 등이 대표적이다.

오페라 지휘에도 탁월한 능력을 선보여 <호프만의 이야기>, <코지 판 투테>,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라보엠>, <카르멘>, <돈파스콸레>, <루치아>, <리골레토>, <라트라비아타> 등을 지휘했고 <행주치마 전사들(임긍수 작곡)>, <백범 김구와 상해 임시정부(이동훈 작곡)>, <메밀꽃 필 무렵(김현옥 작곡)>, <천생연분(임준희 작곡)> 등을 초연했으며 특히 2007년에 국립오페라단에서 특별 기획한 알반 베르크의 오페라 <보체크>를 국내 초연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오스트리아 문화부 장관상, 제5회 김수근 문화상 공연예술상, 제3회 문화관광부 선정 젊은 예술가상, 제3회 뮤지컬 대상 음악상, 한국음악상 본상 및 제28회 음악평론가협회 제정 서울 음악 대상 등을 수상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정치용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지휘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2018년 1월부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부임하여 자신의 음악세계를 펼쳐가고 있다.
  
 
프로필 
피가로_김종표
바리톤 김종표는 경성대 음악학과에서 학사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오페라과 전문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양수화 성악콩쿠르 대상, 라벨라 성악콩쿠르 1등,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 1등, 경상남도음악제 성악콩쿠르 1등, 대구성악콩쿠르 최우수상, 성정전국음악콩쿠르 은상 및 오사카 국제 음악콩쿠르 성악 오페라 일반부에서 2등을 거머쥐며 차세대 성악가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리아 오페라단의 <세비야의 이발사>에서 피가로 역으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 데뷔했다. 혈기왕성한 피가로, 울림통이 깨끗한 바리톤, 생생하게 살아있는 목소리라는 평을 받았으며, 그 후 국립오페라단 <로미오와 줄리엣>, <돈 조반니>, <주몽>, <라 트라비아타>, <신데렐라>, 고려오페라단 <오페라 손양원>, 서울시오페라단 <열여섯번의 안녕>, <도요새의 강>, 라벨라 오페라단 <라 보엠>, 대구오페라하우스 <세비야의 이발사> 등 여러 오페라에 출연하였다.
 
 
프로필 
로지나_백재은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미국 각 언론의 극찬을 받아온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은, 버지니아 오페라단, 슈타콰 오페라단의 단원을 역임하며 300여회 미국 내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후 뉴욕 웨이드 아티스트 메니지먼트 소속으로 그린스보로 오페라단, 웨스트 베이 오페라단, 슈타콰 오페라단, 버지니아 오페라단 등의 미국 내 다수 오페라단체와 <코지 판 투테>, <명랑한 과부>, < The Consul >, <작은아씨들>, <수녀 안젤리카>, <리골레토>, <나비부인>, <호프만의 이야기>, <세멜레>, <오텔로>, <피가로의 결혼>, <신데렐라>, <팔스타프> 등의 작품에 주역으로 출연하며 젊은 성악가로서의 행보를 다져오다, 2007년 국립오페라단의 <카르멘>의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되어 국내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귀국 이후 국립오페라단, 대구시립 오페라, 대구 오페라 축제,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성남아트센터, 등의 국내 오페라 단체들과 함께 공연하며 여러 무대에서 다양한 관객층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정명훈의 지휘로 서울시향과 함께 말러 천인교향곡, 여러 차례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청와대 신년음악회 등에서 협연하였고, 이외에도 KBS교향악단, 서울바로크합주단, 서울대 오케스트라, 마산시향, 포항시향, 대전시향 등 국내 유수의 단체들과 다양한 작품을 같이 연주하였다. 2013년 봄, 폴란드 브로츠와프 국립극장에서 <카르멘>으로 데뷔, 유럽 현지 언론에 `깊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와 탄탄한 발성, 매혹적인 연기` 라는 좋은 반응을 얻으며 호연하여 유럽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은 국립극장과 국립오페라단이 공동 제작한 <카르멘>에서 호평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뉴욕 메네스 음대에서 석사와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백재은은2005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국제콩쿠르 입상, 2005년, 2006년에 걸쳐 슈리브포트 오페라단 `올해의 성악가상` 수상, 2009년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프로필 
알마비바 백작_전병호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Freiburg 음대(KA)와 Essen 음대(KE)를 졸업하였다. 독일 Deutsche Oper am Rhein International Opernstudio 전속 솔리스트와 독일 Theater Hagen 전속 주역가수를 역임하였으며, 독일 Staatsoper Hannover, Sachsen 주립극장, 뮌스터 극장의 객원 가수를 역임하였다.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부천필, 코리안심포니, 군포 프라임필, 성남시향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또한 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오페라단을 비롯하여 전국의 오페라단에서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2016년에는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현재 오페라, 오라토리오, 콘서트 전문연주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카톨릭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프로필 
바르톨로·피오렐로_김인휘
바리톤 김인휘는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밀라노 시립음악원 비엔니오 과정을 졸업하였다. 페루치오 탈리아비니 국제콩쿠르, 카푸칠리 오페라 콩쿠르, 마그다 올리베로 국제성악 콩쿠르, 마르티니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세계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총 20여 차례 수상하였고, 2015년에는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럽에서 오페라 <리골레토>, <팔리아치>, <아이다>, <사랑의 묘약>, <라 보엠>, <가짜 여정원사>, <마님이 된 하녀>, <외투> 등에서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이후 귀국하여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전당, 국립극장 등에서 오페라 <쟌니스키키>, <파우스트>, <피가로의 결혼>, <도둑의 기회>, <안드레아 셰니에>, <투란도트>, <루살카>, <오르페오>, 창작오페라 <선비>, <라 보엠>, <리골레토>, <코지 판 투테>, <세비야의 아발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또한 서울대, 성신여대에서 외래교수로 역임하였다.
  
 
프로필
바질리오_김철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 이탈리아 스칼라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노바라국립음악원에 재학 중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2007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 입상 후, 프랑스의 브루고뉴콩쿠르 입상, 낭트콩쿠르 2위, 파리 UFAM콩쿠르 2위와 딕션상을 받았다. 2008년부터 로시니의 오페라 <랭스로 가는 길>의 돈프루덴치오 역으로 보르도, 뚤르즈, 니스, 마르세이유, 몽플리에, 비쉬, 뚜르, 랭스등 프랑스 주요 오페라 극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2011년 아비뇽 오페라 극장에서 리스트의 오라토리오 <성 엘리자베스의 전설>, 오페라 <마술피리>, 2012년 프랑스 앙티브 페스티벌에서 <피가로의 결혼>, 뚜르와 랭스 오페라 극장에서 <리골레토>에 출연하였다. 2013년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투란도트>의 티무르 역으로 국내 오페라 무대에 데뷔하였고, 그 후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대구오페라하우스, 롯데문화재단, 성남시향, 여수예울마루 등 국내 유수의 단체와 <라 보엠>, <로미오와 줄리엣>, <라 트라비아타>, <진주조개잡이>, <코지 판 투테>, <사랑의 묘약>, <마술피리>, <리골레토> 등의 오페라와 콘서트로 국내 활동을 이어 나갔다. 2017년 2월에는 모나코 몬테카를로 오페라극장 <탄호이저>, 10월에는 대구오페라 페스티벌 개막작 <리골레토>, 11월에는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라 보엠>, 12월에는 예술의전당 기획 콘서트 오페라 <투란도트>, 올 4월에는 국립오페라단 <마농>에 출연하였다. 한양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Vocologist로 재직 중이다.     
 
 
프로필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1997년 2월 창단된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여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매년 4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공연, 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등에 참여하고 있다. 1998년 유니버설 발레단과 뉴욕 및 워싱턴 공연으로 뉴욕타임즈로부터 “뛰어난 오케스트라(outstanding orchestra)”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2000년 영국 런던 새들러즈 웰즈 극장에서 지젤과 돈키호테를 성황리에 공연하였다. 또한 2009년에는 태국 방콕에서 태국적십자사의 초청으로 한·태 수교 50주년 기념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일 전곡연주회, 6.25전쟁 60주년 기념 월드오케스트라 콘서트 등의 기획공연을 비롯하여 소프라노 조수미, 홍혜경, 신영옥, 이네사 갈란테,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안드레아 보첼리, 호세 쿠라, 라몬 바르가스, 플루티스트 패트릭 갈루아, 발터 아우어,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프랑수아 를뢰, 클라리네티스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피아니스트 백건우, 발레리나 강수진,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씨어터,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국립오페라단 · 발레단 · 합창단, 유니버설발레단 등 세계적인 연주자 및 단체들과의 협연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00년부터 군포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9년부터 시행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롤모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내 교향악단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프로그램

-

출연진 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