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philhamonic orchestra

CONCERT INFO GUNPO PRIME PHILHAMONIC
ORCHESTRA

공연안내

공연소개


  1.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일 시
    2018.05.10(목) 오전 11시
    장 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 최
    예술의전당
    주 관
    관람연령
    8세이상 관람
    가 격
    일반석 2만5천원 / 3층석 1만5천원


공연개요

<출연> 
지휘 김광현
피아노 김진욱
첼로 박진영
연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프로그램] 

   

명곡 퍼레이드 I  
  
베르디  
  
라흐마니노프  
  
드보르작  
  
멘델스존  
    

    
  
오페라 <나부코> 서곡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Op.43   
  
첼로 협주곡 b단조 Op.104 제1악장   
  
교향곡 제5번 D장조 Op.107 “종교개혁” 제4악장   
  

* 위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웹전단
지휘 김광현
지휘자 김광현은 서울대학교에서 지휘를 전공하여 임헌정과 김덕기를 사사하였다. 대학 재학 중 세계적인 거장 샤를 뒤트와에게 한국 대표 신예지휘자로 발탁되어 일본 미야자키 페스티벌에서 규슈 심포니를 지휘하였고, 재학생 최초로 서울대학교 60주년 기념 정기오페라 <돈 지오반니>를 지휘했으며, 한국지휘자협회 주최 지휘캠프에서 수차례 우수 지휘자로 선발되어 수원시향과 제주시향을 지휘하는 등 일찍이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독일로 유학하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지휘자협회’에서 우수 지휘자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정명훈, 헤름헤르트 블룸슈테트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선발되어 지도 받기도 한 그는 과천시향, 대구시향, 대구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 부천필, 부산시향, 수원시향, 코리안심포니, 군포 프라임필, KBS교향악단, 독일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니, 로이틀링엔 필하모니, 남서독일 콘스탄츠 필하모니, 슈투트가르트 실내악단, 루마니아 크라이오바 필하모니 등 국내·외 다수 교향악단을 지휘하였고, 오페라 지휘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한국과 독일에서 오페라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 등을 지휘하였다. 특히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오페라 <예프게니 오네긴>을 지휘했을 때에는 세계적인 테너 프란치스코 아라이자로부터 “이것이 진정한 차이코프스키 오페라다”라는 극찬을 받기도 하였고, 그와 함께 연주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슈투트가르트 실내악단 악장인 벤자민 허드슨은 그를 가리켜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젊은 마에스트로”라고 평하였다. 그는 귀국 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재직하면서 경기도 최대의 문화행사 중 하나인 천지진동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였으며, DMZ 평화콘서트, 안양시 송년음악회 등 국·공립 단체들의 주요 음악회에 객원 지휘자로 초청받기도 하였다. 2016년에는 세계 3대 콘서트홀로 손꼽히는 프라하의 스메타나 홀에서 체코카를로비바리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여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연주, 드보르작의 본고장 체코 관객들의 열광적인 기립 박수와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김광현은 2015년부터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2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신선한 기획과 최고의 연주로 전석 매진을 연달아 기록하는 등 관객과 평론의 극찬을 받고 있으며, 클래식 애호가들과 시민들에게 최상의 음악을 선사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다.
 
 
프로필
피아노 김진욱
미국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연주 그 자체로 승리”라는 호평을 받은 피아니스트 김진욱은 “감탄할 정도로 미묘한 뉘앙스를 가진 프레이징(볼티모어 썬)”과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내는 어마어마한 원동력(산타 바바라 뉴스 프레스)”을 겸비한 연주를 들려준다. 그는 힐튼 헤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윌리엄 카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 월드 피아노 컴퍼티션에서 2위와 청중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려왔고, 국내에서는 이화·경향콩쿠르 1위를 비롯, 중앙음악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였다. 2012년 카네기홀의 와일 리사이틀홀에서 힐튼 헤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주최로 성공적인 뉴욕 데뷔 독주회를 가진 그는 미국 유수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힐튼 헤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뮤직 아카데미 오브 더 웨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원시향, 경기필하모닉, 뉴서울 필하모닉, 함께한대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독주자이자 실내악 연주자로서 김진욱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KT체임버홀, 미국 보스턴의 조던 홀, Harvard Music Association Concert Series, 워싱턴 D.C.의 케네디 센터, 시카고의 데임 마이라 헤스 메모리얼 콘서트 시리즈, 로드 아일랜드 주의 뉴포트 뮤직 페스티벌, 위스콘신 주 그린 레이크 뮤직 페스티벌, 테네시 주 에블린 밀러 영 피아니스트 시리즈, 캐나다의 밴프 센터, 중국 광저우 오페라 하우스 등 국내외 다수의 무대에서 폭넓은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그의 연주는 미국 공영 라디오 (NPR), 뉴욕 클래식 FM (WQXR), 시카고 클래식 FM (WFMT), 보스턴 클래식 FM (WGBH) 등을 통해 방송되었다. 김진욱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양대학교에서 윤미경 교수를 사사하였고, 이후 도미하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변화경 교수의 지도하에 석사, 전문연주자과정(Graduate Diploma), 그리고 Joseph Beaudoin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NEC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초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또한 Sergei Babayan, Jerome Lowenthal, Peter Frankl, Marc Ponthus, Alan Feinberg 와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들을 수학하였다. 2016년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부임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프로필 
첼로 박진영
2012년 윤이상 국제콩쿠르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진정한 Musician’이라는 평과 함께 준우승과 故박성용영재특별상을 수상한 박진영은 두 차례에 걸쳐 에센바흐의 지휘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미국 무대에 데뷔하였다. 만 14세의 나이로 커티스 음악원에 입학한 그녀는 학사학위 취득 후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Piatigorsky 장학금 수혜자로 석사학위와 연주자과정을, 이후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에서 독일학술교류처에서 제공하는 DAAD 장학금수혜자로 세계적인 첼리스트 Jens Peter Maintz를 사사하며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마쳤다. 이화·경향 콩쿠르, 국민일보 콩쿠르, 스트라드 콩쿠르 등 국내의 수많은 콩쿠르에서 대상 수상 또는 1위를 하였으며, Tchaikovsky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Young Musicians, Gabrielli Competition, NEC Haydn Competition, Philadelphia Orchestra Competition, Stulberg International Competition 등 많은 국제 콩쿠르에 상위 입상하였다. 12세에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데뷔한 그녀는 최근 지휘자 정치용의 지휘로 인천시향 협연을 비롯하여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 통영국제음악축제오케스트라, 독일 슈투트가르트 쳄버오케스트라, 중국 Xiamen 오케스트라, 미국 Brevard Festival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협연을 하였다. 또한 뉴욕 카네기 홀, 베를린 필하모니, 암스테르담 콘서트 허바우 등 많은 무대에 오르며 서울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에서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그녀는 거장 미쯔꼬 우치다의 초청으로 여러 차례 말보로 페스티벌에 상주연주자로 초청되었으며 스티븐 이설리스의 초청으로 영국 Prussia Cove Open Chamber Music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그 밖에도 미국 Ravinia, 스위스 Verbier, 이탈리아 Sermoneta, 평창대관령음악제, 여수국제음악제, 경기실내악축제 등 세계적인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하고 있다. 특히 바로크 원전연주에 관심이 있는 그녀는 필라델피아의 고음악 단체 Gamut Ensemble의 창단 멤버로 활동 중이며 고음악 거장 안너 빌스마의 요청으로 그의 바흐 모음곡 책을 한글로 번역하였고,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초청되어 세계적인 앙상블 헬싱키바로크와 소프라노 임선혜와 협연하여 극찬을 받았다. 이 밖에도 박진영은 바이올리니스트 AnneSophie Mutter와 그녀의 Virtuosi 앙상블과 유럽 순회공연을 하였으며 이탈리아의 Spira Mirabilis와 함께 6개 도시 순회공연과 핀란드 독립100주년 기념음악회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또한, 미국 뉴욕의 Brooklyn Chamber Music Society, 필라델피아의 Marinus Ensemble, 그리고 대구시향과 협연이 예정되어있다. 오케스트라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는 박진영은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발탁으로 2016년까지 서울시향 2수석으로 활동하였고, 말러 쳄버오케스트라 객원수석, 프랑크푸르트 오페라오케스트라 객원수석 그리고 오랫동안 필라델피아 객원단원과 바이에른방송교향악단 준단원을 역임하였다. Curtis Summerfest와 한국종합예술학교 영재원 강사를 역임한 그녀는 현재 유럽과 미국의 연주활동과 함께 첼로프로젝트,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멤버 그리고 WCN 전속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개인 소장자로부터 후원 받은 쟝-밥티스트 뷔욤을 사용하고 있다. 
 
 
프로필
연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1997년 2월 창단된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여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매년 5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공연, 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등에 참여하고 있다. 1998년 유니버설 발레단과 뉴욕 및 워싱턴 공연 시 뉴욕타임즈로부터 “뛰어난 오케스트라(outstanding orchestra)”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2000년 영국 런던 새들러즈 웰즈 극장에서 지젤과 돈키호테를 성황리에 공연하였다. 또한 2009년에는 태국 방콕에서 태국적십자사의 초청으로 한·태 수교 50주년 기념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일 전곡연주회, 6.25전쟁 60주년 기념 월드오케스트라 콘서트 등의 기획공연을 비롯하여 소프라노 디아나 담라우, 홍혜경, 이네사 갈란테,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안드레아 보첼리, 호세 쿠라, 베이스 르네파페, 플루티스트 패트릭 갈루아, 발터 아우어,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프랑수아 를뢰, 클라리네티스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씨어터,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국립오페라단·발레단·합창단, 유니버설 발레단 등 세계적인 연주자 및 단체들과의 협연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00년부터 군포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9년부터 시행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롤모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내 교향악단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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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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