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philhamonic orchestra

CONCERT INFO GUNPO PRIME PHILHAMONIC
ORCHESTRA

공연안내

공연소개


  1. 한화와 함께하는 2018 교향악축제
    일 시
    2018년 4월 17일(화) 오후 8시
    장 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 최
    예술의전당, 중앙일보
    주 관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 가능
    가 격
    R석 4만원 / S석 3만원 / A석 2만원 / B석 1만원


공연개요

2018년 4월, 예술의전당 음악당 기획 공연 브랜드 SAC CLASSIC FESTIVAL - 교향악축제가 서른 번째 음악회로 관객을 맞이합니다. 지난 2000년부터는 한화그룹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교향악단의 축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서른 번째, <2018 교향악축제>
<교향악축제>는 1989년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클래식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30. ‘서른’이라는 숫자는 특별합니다. 30년은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 어엿한 어른으로 자라나는 시간입니다. 한 세대의 분기점인 30년이란 세월 동안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는 대한민국 최고(最古), 최대의 클래식 축제로서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의 역사를 함께 해오며 국내 교향악단의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4월의 페스티벌, <2018 교향악축제>
2018년은 예술의전당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2018 교향악축제는 총 18개 교향악단이 ‘교향악축제’ 타이틀 그대로 “Festival”이란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연주하며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합니다. 올해는 특히 교향악축제 역사상 최초로 ‘교향악축제 전야제’를 선보입니다. 3월 31일(토), 교향악축제 전야제를 위해 특별히 구성된 관악오케스트라(감독: 김영률)가 서른 번째 교향악축제의 팡파르를 울립니다. 4월 1일(일) KBS교향악단(지휘 요엘 레비, 클라리넷 협연 조인혁)을 시작으로 4월 21일(토)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박영민, 플루트 협연 최나경)까지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의 향연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출연>
연주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장윤성         
호른 이석준
      
 
[프로그램]

  

푀르스터 
C. Forster  
 
월튼  
W. Walton

호른 협주곡 제1번 E♭장조 L.12
Horn Concerto No.1 in E♭ Major, L.12
 
교향곡 제1번 b♭단조
Symphony No.1 in b♭ minor

 

 

[프로필]
 
프로필 
지휘 | 장윤성 Yun-Sung Chang, Conductor
지휘자 장윤성은 서울예고와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음악대학 대학원 지휘과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지휘과에서 수학하였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회 프로코피예프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2위, 제11회 일본 동경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로 입상하였다.
 
그 후 러시아에서는 상트 페테르부르크필, 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카메라타 상트 페테르부르크 등과 연주하였고, 일본에서 5천명의 합창단이 부르는 베토벤의 합창교향곡 연주 2회 초청, 센다이필, 오사카필, 오사카 칼리지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 큐슈심포니, 교토챔버 등과 연주하였다. 유럽에서는 독일의 켐니츠 슈만 심포니,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스트리아의 클라겐푸르트 심포니 등과 연주하였고, 비엔나 심포니와 공연 및 음반 발매, 스페인의 산타 체칠리아 마드리드, 이탈리아의 로마 심포니, 폴란드의 크라코프필, 카메라타 크라코비아, 그리고 러시아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한국 투어, 카메라타 상트 페테르부르크 한국 투어,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와 독일 4개 도시 투어, 체코 야나첵필의 오스트리아 상트텐 투어, 브르노필의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투어, KBS교향악단과 일본 투어, 서울시립오페라단 일본 투어, 유니버설발레단 시카고 투어, 런던 투어를 성공적으로 지휘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작곡가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5번 “KOREA”를 폴란드 크라코프에서 크라코프 라디오 심포니와 유럽초연한 것을 시작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MAV심포니와 헝가리 초연, 프라하 심포니와 체코 초연, 체코의 야나첵 필하모니와 오스트리아 초연, 체코 브르노 필하모니와 체코의 브르노 초연, 야나첵 필하모니와 체코의 오스트라바 초연을 하며 이 곡의 세계화에 앞장서 왔다.
 
경희대 음대교수,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울산시향과 창원시향, 대전시향 등의 상임지휘자, 일본 오사카 칼리지 오페라하우스의 전임지휘자, 서울시립교향악단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의 수석 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현재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의 전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프로필 
호른 | 이석준 Seok-Jun Lee, Hornist
호르니스트 이석준은 예원학교,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디플롬과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그는 음협콩쿠르 1위를 수상하였으며 대학 진학 후 제2회 예음상 수상(실내악/목관오중주부문),KBS신인 음악 콩쿠르 대상, 동아음악콩쿠르 1위, 운파음악상 수상 등 국내굴지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그의 음악가적 면모를 꾸준히 보여주었다. 또한 독일 유학 당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뮌헨 국제콩쿠르(ARD) HORN 부문 본선무대에 참가하여 국내 및 현지의 음악가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그는 독일에서 뒤셀도르프 체임버협회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으로 유럽 각지에서 연주활동을 꾸준히 하였으며, 2001년 귀국독주회 이후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아 “KBS-FM 한국의 음악가”음반 발표를 했다. 또한 Japan horn society 초청 연주, 일리노이주립대 초청 독주회,금호 아트홀 초청독주회, 일본 Tokyo 앙상블(리더 김창국)초청 연주회,제주 국제관악제 초청 solist를 비롯해 KBS교향악단, 부산시향, 코리안심포니, 부천필, 수원시향, 원주시향, 전주시향, 창원시향, 포항시향, 광주시향, 춘천시향, 제주시향, 강남심포니, 서울신포니에타, 2005년, 2015년 교향악축제에는 경기필하모닉 ,원주시향 등과 협연하였고 2001년~2016 매년 독주회를 비롯해 2009년부터 매년 독일 베를린에 있는 Berliner Philhamonie kammersaal에서 독주회를 갖는 등 꾸준한 국내외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이석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경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에 출강하였으며, KBS교향악단 수석, 서울시립 청소년교향악단수석, 부천필하모니 부수석, 독일 뒤셀도르프 캄머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TIMF앙상블, 솔루스브라스퀸텟, (사)한국페스티벌앙상블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프로필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Gunpo Prime Philharmonic Orchestra
1997년 2월 창단된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여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매년 4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공연, 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등에 참여하고 있다. 1998년 유니버설 발레단과 뉴욕 및 워싱턴 공연으로 뉴욕타임즈로부터 “뛰어난 오케스트라(outstanding orchestra)”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2000년 영국 런던 새들러즈 웰즈 극장에서 지젤과 돈키호테를 성황리에 공연하였다. 또한 2009년에는 태국 방콕에서 태국적십자사의 초청으로 한·태 수교 50주년 기념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일 전곡연주회, 6.25전쟁 60주년 기념 월드오케스트라 콘서트 등의 기획공연을 비롯하여 소프라노 조수미, 홍혜경, 신영옥, 이네사 갈란테,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안드레아 보첼리, 호세 쿠라, 라몬 바르가스, 플루티스트 패트릭 갈루아, 발터 아우어,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프랑수아 를뢰, 클라리네티스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피아니스트 백건우, 발레리나 강수진,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씨어터,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국립오페라단·발레단·합창단, 유니버설발레단 등 세계적인 연주자 및 단체들과의 협연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00년부터 군포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9년부터 시행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롤모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내 교향악단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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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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