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philhamonic orchestra

CONCERT INFO GUNPO PRIME PHILHAMONIC
ORCHESTRA

공연안내

공연소개


  1. 군포 프라임필의 송년 음악회
    일 시
    2006년 12월16일(토) 오후7시30분
    장 소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주 최
    군포시
    주 관
    (사)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관람연령
    가 격
    S석 7천원, A석 5천원


공연개요

군포에 울려 퍼지는 환희의 메시지……
베토벤 최고의 걸작 <합창>의 영원한 감동
2006년 그 대단원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다.

2006’ 그 대단원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군포 프라임필의 송년 음악회>를 군포 프라임필(단장 김홍기)의 기획으로 2006년 12월16일(토) 오후7시30분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갖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창원시향 상임지휘자 장윤성이 지휘봉을 잡고 안양시립합창단과 소프라노 박정원, 메조 소프라노 이현정, 테너 한윤석, 베이스 임철민 등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이 군포 프라임필과 함께 베토벤 최고의 걸작 교향곡 제9번 <합창>을 연주한다.

특히, 이 작품은 베토벤이 그 자신의 고뇌와 역경을 환희로 승화시킨 역작으로 인간의 목소리와 모든 악기의 조화가 절정을 이룬 제4악장 <환희의 노래>가 전하는 감동의 메시지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 뿐 아니라 군포시 전역에 커다란 기쁨과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다.

또한, 군포 프라임필이 초연하게 될 <한국민요 축전서곡>은 미국 보스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김기영에게 이번 음악회를 위해 군포 프라임필이 특별히 위촉한 작품으로 이번 <송년 음악회>의 화려한 시작을 선포하게 될 것이다.

1997년 창단 이후 매년 90회 이상, 현재까지 850 여회의 공연을 통해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는 군포 프라임필은 2000년부터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면서 군포시민의 문화예술 체험 및 향수 기회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5회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순회 음악회, 청소년 음악회 등 극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기획음악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005 예술의 전당 교향악축제와 2006 예술의 전당 11시 음악회에 초청 받아 성공적인 연주회를 마침으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그 위치를 확고히 인정 받고 있다.
더불어, 2006 전국문예회관 연합회 우수 기획음악회로 '김대진과 프라임필이 만드는 모차르트 스페셜' 을 5개 도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2006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전문단체 집중육성지원 사업> 의 지원 대상 단체로 선정되어 이를 기반으로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역량 강화와 전문성을 살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다가오는 2007년은 군포 프라임필이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 창단 10주년 기념- 베를린필 수석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초청 음악회>를 내년 2월10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갖는다.

프로그램

Kim.Kee –young
김 기 영
Korean Folksong Festival Overture
(한국민요 축전서곡)
L.v.Beethoven
(1770~1827)
Symphony No.9 in D minor, Op.125 "Choral"
(교향곡 제9번 라단조 “합창”)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연진 프로필


지휘 / 장 윤 성

아시아와 유럽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지휘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장윤성
은 93년 러시아의 St.Petersburg에서 열린 제1회 프로코피예프 국제 지휘자 콩쿨에 2위로 입상함으로 국제무대에 데뷔하게 되었다. 그 후 세계적인 St.Petersburg Philharmonic Orchestra와 매 시즌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irov Opera의 초청으로 1년간 거장 Valery Gergiev 밑에서 수학한 후 95년 동 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한국순회연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95년 폴란드의 크라코프에서 개최된 Mosaico Contemporary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Krakov Radio Symphony Orchestra와 광복 5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정부의 위촉으로 작곡된 펜데레츠키의 제5번 교향곡 “Korea"의 유럽 초연을 지휘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97년 제11회 동경 국제음악콩쿨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하여 심사위원과 청중들로부터 최고의 지휘자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Sofia Symphony, Sinfonietta Cracovia, Krakov Philharmonic, Tokyo Symphony, Tokyo City Philharmonic, Osaka Philharmonic, KBS, 서울시향, 부산시향, 대구시향, 코리안심포니 등을 지휘한 바 있고,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군포 프라임필 수석객원지휘자, 울산시향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제31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였다. 서울예고 졸업, 서울음대 작곡 전공 및 동대학원 지휘과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지휘과, 러시아 국립 림스키코르사코프음악원 지휘과에서 수학하였다. 현재 창원시향 상임지휘자로 재직 중이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지휘 활동 중이다.



작곡가 / 김 기 영

한양대 음대 작곡과 및 동대학원 석사 (윤해중, 김정길 사사) / 동대학 강사역임
Boston University 박사과정 중 (DMA / Lukas Foss, Theodore Antoniou 사사)
ALEA III (Contemporary Music Society at Boston / Concert Coordinator와 Stage Manager 역임)에서 활동.
전문 합창단 및 전문 교향악단의 위촉에 의한 작, 편곡 다수
Oregon Bach Festival, Boston Jordan Hall, Washington D. C. Oak Crest Hall,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등에서 작품연주
Atlanta Women's Choir,Washington Soloist Ensemble, University of Maryland Orchestra등 객원지휘
*주요작품 : 2002년 수원월드컵주제곡 (2001),4악장의 교향적칸타타 ‘일어나 빛을 발하라’ (2003)
고향의 봄, 산촌 주제에 의한 합창환상곡 (2004),Petite Requiem (2004),칸타타 ‘외솔의 노래’ (2005)



소프라노 / 박 정 원

한양대 음대 졸업, 미국 줄리어드 음악 대학원 졸업
미국 Opera America 주최 “올해 유망 신인상” 수상
Enrico Caruso 콩쿨, Madam Butterfly 콩쿨, 중앙콩쿨 및 국내외 다수 콩쿨 입상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진주조개잡이>, <라보엠>, <사랑의 묘약>, <장미의 기사>, <팔스타프>, <카르멘>, <이도메네오>, <파우스트>, <미트리다테>, <청교도>, <호프만의 이야기> 등 주역 출연
헨델<메시아>,하이든<천지창조>,베토벤<합창>,칼 오르프<카르미나 부라나>,모차르트<레퀴엠> 등 다수의 곡 연주
KBS•서울•부천•수원•부산•전주•광주•대전시립 교향악단과 국립 오페라단 등과 연주활동 및 해외에서도 활동 중
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메조 소프라노 / 이 현 정

비엔나 국립음대 성악과졸업
비엔나 국립음대 리트 오라토리오 졸업, 비엔나 국립음대 오페라과 수료
스페인,오스트리아,러시아등에서 다수의 하계학교 졸업
유럽과 일본등에서 많은 초청연주및 협연, 귀국후 3회의 독창회
KBS,,서울시청소년,부천시립,수원시립,울산시립,대전시립,프라임필,창원시립교향악단과 협연
국립,부천시립,울산시립,강릉시립,춘천시립,창원시립,서울 모테트합창단등과 다수의 오라토리오 솔리스트로 활동
오페라 <피가로의결혼>,<디도와 에네아스>,<뽑페아의 대관식>,<춘희>,<헨젤과 그레텔>,<안중근의 손가락>,<류퉁의 꿈>등 주역 출연
현, 한국 페스티발앙상블 단원, 이화여대 ,한양대 출강



테 너 / 한 윤 석

연세대 음대 성악과 졸업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로마 A.R.A.M. 음악원 졸업 및 밀라노 Scuola Musicale 수료.
중앙콩쿨 입상, MBC 대학가곡제 대상 및 최우수 가창상
이태리 Renata Tebaldi 과 Marsala 국제 콩쿨 우승.
오페라 <팔려간 신부>,<카르멘>,<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토스카>등 국내외 오페라 주역 출연
<한, 일 오페라계의 신성 초청 콘서트>, <룩셈부르크 Wiltz의 유럽 야외 음악축제>의 베토벤의<합창>등 공연
국립오페라단, 서울시 오페라단, 베세토 오페라단등과 공연 및 유럽과 일본등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



베이스 / 임 철 민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음악원 수료.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 음악원 졸업.
이태리 Budrio 국제콩쿨 1위. 중앙콩쿨 1위.
오페라<돈까를로>,<아이다>,<리골렛토>,<일트로바토레>,<라보엠>,<마농레스코>,<마적>,<후궁으로의 도주>,<여자란 다 그래>,<세빌리야의 이발사>,<피델리오>,<루치아> 등 수십 회 주역 출연.
베토벤<합창>, 베르디<레퀴엠>, 헨델<메시아>, 모차르트<레퀴엠>.<c단조 미사>등 다수 오라토리오 연주.
현, 연세대 교수

 
안양시립합창단

1987년 창단을 시작으로 하여 그간 19년 동안 67회의 정기연주와 700여 회에 이르는 문화공연 및 국정행사지원으로 안양시민은 물론 각계 계층의 음악인들로부터 받은 찬사와 격려 속에 이제는 명실 공이 국내 합창 음악 발전의 선구자로 인정 받고 있다. 대중 음악 문화와 예술적 가치와의 이상적인 조화를 목표로 대중들에게 수준 있는 음악으로 다가서기 위해<KBS 열린음악회>,<신년음악회>,<광복50주년 기념음악회>,<남북 송년 음악회>등 여러 대중 음악회나 국정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더욱 <청소년 클래식 음악회>,<스승을 위한 음악회>, 학교, 군대, 교도소, 교회 등에서의<순회연주회>를 기획함으로 특수 계층은 물론이거니와 온 국민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합창 문화 공간을 마련하는데 그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카르멘>,<리골레토>,<토스카>,<팔리아치>,<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포스카리가의 두사람>,<오페라 갈라 축제>등 여러 오페라에서 보여준 뛰어난 앙상블과 풍부한 성량은 많은 오페라 애호가들은 물론 비평가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중 창작 오페라인 <안중근>의 경우, 8회의 앙코르 공연과 지방 10개 대 도시에서 20여 회의 초청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침으로 오페라 문화의 대중화에 성공이라는 유래 없는 큰 업적을 남겼다. 앞으로도 안양시립합창단은 이러한 찬사와 인정에도 보다 겸허한 자세로 합창음악의 대중화를 예술적 차원에서 유지시키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21세기 대한민국 합창 문화를 선도한다는 자존심을 지키는 합창단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 사 )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97년 2월 창단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국내외의 정상급 지휘자를 전임 및 객원으로 영입하고, 유수의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였다. 군포 프라임필은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와 발레 등 극음악 반주전문 오케스트라로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1998년 4월 유니버설 발레단과 함께 한 뉴욕 및 워싱턴 순회공연 시 뉴욕 타임즈로부터 “뛰어난 오케스트라”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2000년 10월에는 영국최고의 발레 전용 극장인 새들러즈 웰즈에서 <지젤>과 <돈키호테>를 성황리에 연주하였다.
민간 오케스트라로서는 유일하게 전단원을 상임화 하는 등 모범적인 위상을 정립해가고 있는 군포 프라임필은 지금까지 매년 5회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를 연주하고 있으며, 슈투트가르트 발레단과 <오네긴>을 국내 초연하기도 했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Lover's Concert 공연을 갖은바 있고, 세종문화회관 재개관 기념 기획연주회로 소프라노 홍혜경 초청연주회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의 초청연주회에 함께 참여했으며 매년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함께 주요도시 순회공연을 갖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회, 베를린필 수석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초청 연주회, 바흐 서거 250주년 • 브람스 음악의 밤 • 베르디 서거 100주년 • 베를리오즈 탄생 200주년 • 글린카 탄생 200주년 •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 •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 슈만서거 150주년 등 프라임필의 우수한 기획음악회로 국내 음악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2000년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여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순회 음악회와 청소년을 위한 예술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획음악회를 연주하며 창단 이후 매년 90회 이상, 현재까지 850여 회의 공연을 통해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2005 교향악축제 및 2006 예술의 전당 브런치 콘서트 등에 민간 오케스트라로서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성공적으로 연주를 마침으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그 확고한 위치를 인정 받고 있다. 더불어, 2006 전국문예회관 연합회 우수 기획음악회로 '김대진과 프라임필이 만드는 모차르트 스페셜'을 5개 도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며, 2006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전문단체 집중육성지원 사업> 지원 대상 단체로 선정되어 이를 기반으로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역량 강화와 전문성을 살려 새로운 도약을 준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