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philhamonic orchestra

CONCERT INFO GUNPO PRIME PHILHAMONIC
ORCHESTRA

공연안내

공연소개


  1. 군포 프라임필의 아침에 듣는 클래식 - Morning Concert
    일 시
    2006 년 5월 16일(화) 오전 11:00
    장 소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주 최
    군포시
    주 관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관람연령
    가 격
    전석 5천원


공연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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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G.Verdi
베르디
Opera <La Traviata> Highlight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하이라이트
Sop.김수정, Ten.이영화, Bar.김형기
F.Schubert
슈베르트
Symphony No.8 <Unfinished>
교향곡 제8번 <미완성교향곡>
P.I.Tchaikovsky
차이코프스키
Fantasy overture to <Romeo and Juliet>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서곡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연진 프로필


지휘 / 김정수

'안정된 가운데 강렬함을 보여주는 균형잡힌 연주'(Bernard Holland-뉴욕타임즈)로 평가받는 지휘자 김정수는 아론코플란드 음악원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Queens Theater의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로 뉴욕에서 데뷔하였다.
뉴욕 링컨센터에서 지휘한 오페라 '코지 판 투테'로 뉴욕타임즈지의 극찬을 받았으며 국립오페라단, 한국오페라단 등 국내외의 유명 오페라단에서 유명 오페라작품 뿐 아니라 '론디네', '루이자 밀러'등의 한국 초연 작품들 및 한국 창작 오페라 초연 작품들을 지휘하였다.
현재 안양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소프라노 / 김수정

서울대, 줄리어드 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소프라노 김수정은 중앙일보 콩쿨 1위 및 메트로폴리탄오페라콩쿨에서 우승하며 워싱톤 포스트지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잡지 등에서 극찬을 받으며 데뷔하였다.
뉴욕 링컨센터, 볼티모어 오페라단, 일본 니키카이 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 KBS교향악단 등 세계 주요 오페라단과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페라 무대 및 음악회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수정은 현재 Pinnacle Art Management사 소속 소프라노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안양대학교 교수로서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테너 / 이영화

단국대 및 동대학원, 이탈리아 티토 스키파 국립음악원, 산타 체칠리아 국립아카데미 등에서 성악과 지휘를 공부한 테너 이영화는 로마 국제오페라 콩쿨 및 라우리볼피 국제성악콩쿨 등에서 우승하며 로마국립극장에서 라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 역으로 데뷔한 이후 유럽의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다양한 레퍼토리로 정상급 주연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부터 서울대와 단국대에서 강의하였고 현재 이탈리아의 Arnicidell'arte의 예술감독 및 한국가톨릭심포니오케스트라와 Orchestra Concentus musici의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와 안양대 전임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바리톤 / 김형기

추계예대, 독일 만하임국립음대 석사, 칼스루에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바리톤 김형기는 동아음악콩쿨 및 뮌헨 칼-오르프 국제성악콩쿨, 벨기에 베르비어 국제성악콩쿨에서 입상하였다.
1989년 김자경오페라단 주역데뷔 이후 유럽의 뒤셀도르프국립극장 및 칼스루에 국립극장 등에서 40여편의 오페라의 주역을 맡았으며 오라토리오 및 음악회에도 150여회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김형기는 11회의 독창회를 비롯하여 국내외 유명오케스트라와 협연하기도 하였다.
현재, 평택대학교 사회교육원 초빙교수로 안양대, 성결대, 목원대, 충남대에 출강중이며, 베를린의 Wiemer에이전트사의 전속 바리톤으로 2007/2008시즌 덴마크 코페하겐 왕립극장의 오페라에 출연예정이다.
 

( 사 )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97 년 2 월 창단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국내외의 정상급 지휘자를 전임 및 객원으로 영입하고 , 유수의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였다 . 군포 프라임필은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와 발레 등 극음악 반주전문 오케스트라로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

1998 년 4 월 유니버설 발레단과 함께 한 뉴욕 및 워싱턴 순회공연 시 뉴욕 타임즈로부터 “뛰어난 오케스트라”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 2000 년 10 월에는 영국최고의 발레 전용 극장인 새들러즈 웰즈에서 < 지젤 > 과 < 돈키호테 > 를 성황리에 연주하였다 .

민간 오케스트라로서는 유일하게 전단원을 상임화 하는 등 모범적인 위상을 정립해가고 있는 군포 프라임필은 지금까지 매년 5 회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를 연주하고 있으며 , 슈투트가르트 발레단과 < 오네긴 > 을 국내 초연하기도 했다 . 소프라노 조수미 와 Lover's Concert 공연을 갖은바 있고 , 세종문화회관 재개관 기념 기획연주회로 소프라노 홍혜경 초청연주회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의 초청연주회에 함께 참여했으며 매년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과 함께 주요도시 순회공연을 갖고 있다 . 피아니스트 김대진 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회 , 베를린필 수석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초청 연주회 , 바흐 서거 250 주년 · 브람스 음악의 밤 · 베르디 서거 100 주년 · 베를리오즈 탄생 200 주년 · 글린카 탄생 200 주년 ·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 주년 · 모차르트 탄생 250 주년 · 슈만서거 150 주년 등 프라임필의 우수한 기획음악회로 국내 음악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

2000 년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여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순회 음악회와 청소년을 위한 예술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획음악회를 연주하며 창단 이후 매년 90 회 이상 , 현재까지 800 여 회의 공연을 통해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 최근에는 2005 교향악축제 및 2006 예술의 전당 11 시 음악회 등에 민간 오케스트라로서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성공적으로 연주를 마침으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그 확고한 위치를 인정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