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일정 ▷ 주최 : 대한간학회 |
음악과 의학이 만남!! 현의 향연, 그 곳에서 희망과 만남!! 음악으로 느끼는 지중해의 열정!! 공연수익은 전액 간염퇴치 활동기금으로 사용됩니다. 가을만큼 현의 울림과 어울리는 계절도 없다. 계절이 주는 정서의 충만함과 현의 부드러움이 어울려 사람들에게 일종의 휴식과도 같은 시간을 제공한다. 가을과 현, 그 최고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무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대한간학회가 주최하고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이사 김진호)이 후원하는 "간염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 콘서트", 바로 그 곳에 바이올린과 더블베이스, 그리고 기타와의 만남이 마련되어 있다. |
1. Georges Bizet 비제 |
Carmen overture (Orch) 카르멘 서곡 |
2. Lalo 랄로 |
<Symphonie Espagnole>, 4st Mov. (Violin) 스페인 교향곡 4악장 |
3. Manuel de Falla 드 파야 |
7 Canciones Populares(Guitar&Violin)- Without Orch 7개의 스페인 민요 |
4. Mario Castelnuovo-Tedesco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
Capricho Diabolico (Guitar) 악마의 카프리치오 |
5. Nicolo Paganini 파가니니 |
Variations on a theme from the opera 'Moses' 롯시니의 '모세'주제에 의한 변주곡 |
Intermission | |
1. Gimenez 히메네스 |
La Boda de Luis Alonso, intermezzo (Orch) <루이스 알론소의 결혼> 중 간주곡 (TBD) |
2. Camille Saint-Saens 생상 |
Romance in C Major op.48(Violin) 로망스 다장조 작품48 |
3. Pablo de Sarasate 사라사테 |
Introduction & Tarantella, Op.43 . (Violin) 서곡과 타란텔라, 작품번호 43 |
4. Joaquin Rodrigo 로드리고 |
Concierto Aranjuez, the 2nd mov. (Guitar) 아랑훼즈 협주곡, 2악장 |
5. Giovanni Bottesini 보테시니 |
Grand duo concertante for violin and doublebass 바이올린과 더블베이스를 위한 듀오 협주곡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기타|호세 마리아 가야르도 델 레이
10세에 스페인 세비야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던 그는 오페라나 발레 음악을 비롯해 플라멩코와 재즈 음악도 훌륭히 소화하는 기타리스트이자 지휘자인 그는 파코 데 루치아가 <아랑훼즈 협주곡>을 처음으로 연주했던 오사카 공연에서 텔레만 챔버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기도 하였다. 또한 7중주단 '라 마에스트란자' 챔버 앙상블의 창설자이자 음악 감독이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솔리스트들과 협연을 해 왔으며, 뛰어난 연주 기술과 섬세한 곡 해석으로 세계 작곡가들의 초연곡들을 많이 연주해 왔다.
더블 베이스| 마이클 울프
베를린 음대 더블베이스 교수로 재직 중인 마이클 울프는 9세에 베이스를 시작, 샌디애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멤버로 활동하였다. 그는 독일에서 풀브라이트와 DAAD의 장학생으로 뽑혔고, 로타리 국제 장학금을 수여 받으며 독일로 활동무대를 옮기게 되었다. 그의 저서로는 "더블베이스 메소드" 가 있다.
지휘 | 카렐 마크 시숑
런던 왕립 음악원 출신인 그는 Craiova State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주제페 시노폴리 부지휘자, 지브랄타 교향악단 지휘자를 역임하였다. Graz Symphony Orchestra"(오스트리아)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2004~2005 시즌 영국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97년 2월 창단하여 민간 오케스트라로서 모범적인 위상을 정립해가고 있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페라와 발레 등 극음악 반주전문 오케스트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매년 5회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획음악회, 지역순회음악회 등으로 매년 90회 이상, 현재까지 750여회의 공연을 통해 국내 정상급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2000년부터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