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philhamonic orchestra

CONCERT INFO GUNPO PRIME PHILHAMONIC
ORCHESTRA

공연안내

공연소개


  1. 2014 교향악축제 -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일 시
    2014년 4월 15일(화) 오후8시
    장 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 최
    예술의전당, 동아일보
    주 관
    예술의전당
    관람연령
    8세이상 입장가능
    가 격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공연개요

1. 일시 : 2014년 4월 15일 (화)  20:00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주최 : 예술의전당, 동아일보

4. 출연 : 지휘- 여자경, 플루트-손유빈,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5. 공연시간 : 약 120분

프로그램

에네스쿠 l 루마니안 랩소디 1번 A장조 op.11

라이네케 l 플루트 협주곡


차이콥스키 l 교향곡 제4번 f단조 Op.36

출연진 프로필

지휘 여자경

지휘자 여자경은 비엔나국립음대(Universitat fu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에서 작곡, 피아노, 지휘, 오페라코치, 음악학을 전공하면서 Wien Volksoper 오페라극장 음악감독인 레오폴트 하거(Leopold HAGER)와 Wien Stadtoper, Wien Volksoper의 오페라 코치를 역임한 콘라트 라이트너(Konrad LEITNER)를 사사하였으며,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과과정 내내 최고점수를 얻어 매년 한 명에게 주어지는 야나첵 장학금(Dr.Martha Sobotka-charlotte Janaczek-Stiftung)을 수여받았다. 2005년에는 빈 필(Wiener Philharmonic)의 신년음악회가 열리는 뮤직페어라인 황금홀(Musik Verein Golden Saal)에서 빈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RSO)를 지휘하면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를 얻어 Magister를 획득하였고 이후 코트프리트 숄츠(Gottfried SCHOLZ)를 사사하면서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2008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프로코피예프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2005년 한국에서 열린 제1회 수원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Special Prize를 수상했고, 2002년과 2004년 프랑스 부장송 국제지휘콩쿠르와 2008년 멕시코에서 열린 마타 국제지휘콩쿠르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참여했으며, 파리 국립오케스트라와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초청을 받아 연주하였다. 여자경은 유럽에서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Wien Radio Symphony Orchestra), 프랑스 부장송 시립 오케스트라(France Besancon City Orchestra), 파리 리옹 국립오케스트라(Paris Lyon National Orchestra, Paris National Orchestra), 체코 프라하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Czech Praha Radio Symphony Orchestra),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오케스트라(St. Petersburg Philharmonic Orchestra), 루마니아 심포니 오케스트라(Rumanien Symphony Orchestra), 브라티슬라바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Bratislava Radio Symphony Orchestra)등을 지휘하였고, 국내에서는 2009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KBS교향악단 지휘를 시작으로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프라임필하모닉, 울산시향, 대구시향, 광주시향, 충남교향악단 등의 정기연주회와 특별음악회를 객원지휘하였다. 국제 지휘콩쿠르를 통해 오케스트라와 연주자들로부터 `함께 연주하고 싶은 지휘자`로 수차례 선정된 지휘자 여자경은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언론에도 여러 차례 소개되며 유럽과 국내 오케스트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전임지휘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단국대학교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플루트 손유빈

2012년 11월에 한국인 최초로 뉴욕 필하모닉 관악 단원으로 정식 입단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낸 플루티스트 손유빈은, 동시에 뉴욕 링컨 센터 소속의 Mostly Mozart Festival Orchestra의 최연소 단원이자 유일한 한국인으로 플루트 수석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11세의 나이에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국내 데뷔를 이룬 뒤, 이화경향콩쿠르, 조선콩쿠르, 플루트협회 콩쿠르 등 국내의 유수한 콩쿠르들에서 1위을 하고 예원학교에 수석 입학하였다. 예원학교 재학 중에도 이화경향콩쿠르, 서울대콩쿠르 등에서 1위을 차지했으며, 금호 아시아나 문화재단에서 뽑는 영재로도 발탁되어 기념 독주회를 가지기도 했다. 예원학교 3학년 때 예원 오케스트라와 수석 졸업 기념 협연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도미한 후에는 일년 만에 플로리다 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영아티스트 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하고 플로리다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는 등 미국에서도 연주활동을 시작했으며, National Flute Association Soloist Competition, William Paterson University Young Artist Competition에서 우승하였고, New Jersey Symphony Orchestra Young Artist 오디션, Olga Koussevitzky International Winds Competition에서도 수상을 하였다.
 
이어서 뉴헤이븐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윌리암 패터슨 유니버시티 오케스트라 등과도 협연 무대를 가졌고, 시카고의 Dame Myra Hess Memorial Concert Series, Musician`s club of New York, Sarasota Pelican Cove Recital Series 등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졌다. 말보로 뮤직 페스티벌과 Music from Angel Fire 등에서도 세계 정상급의 연주자들과 실내악 연주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줄리어드 예비학교, 커티스 음대, 예일 음대 대학원, 맨하탄 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친 뒤, 카네기홀 소속 Ensemble ACJW의 유일한 플루티스트로 발탁되어 2년 동안 활발한 연주와 교육 활동을 하였다.